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이하 르노삼성)가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WalkAway Closing)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전 트림에 적용해 안락함과 프리미엄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All-New SM7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ll-New SM7 업그레이드 버전에 탑재된 어웨이 클로징 기능은 스마트카드 소지상태로 운전자가 차에서 1m~2m 가량 떨어지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으로써 키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문을 잠그거나 스마트카드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기술이다.
이외 2.5 LE 모델부터 18인치 하이그로스 휠을 장착하여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는 All-New SM7은 기존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에 더해 새로운 첨단 편의기능과 안락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All-New SM7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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