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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처진 뱃살녀' 꿀복근녀 된 사연 공개 "방청객도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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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처진 뱃살녀' 꿀복근녀 된 사연 공개 "방청객도 눈물바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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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캐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에 나온 '처진 뱃살녀'가 화제다.


'처진 뱃살녀'는 오재은 씨는 성형수술 후 아름다워진 꿀복근녀로 재탄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재은 씨는 4.5kg의 아이를 출산 하고 축 처진 뱃살 콤플렉스로 고통을 받아왔다.


또한 그녀는 남편의 외도로 인해 충격을 받아 안면마비와 뚱뚱한 엄마의 모습을 창피해 하는 중학생 아들 등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제작진은 오 씨를 제 10대 렛미인으로 선정하고 복부지방흡입, 복부 성형술, 턱 지방흡입, 사각턱 수술, 쌍꺼풀 수술 등 2500만 원 상당의 수술비를 들여 변신에 성공했다.
 
오 씨는 수술 후 104일 만에 달라진 외모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처진 뱃살녀'의 꿀복근녀로의 완벽한 변신에 방청객들은 오재은씨의 완벽한 변신에 방청객들도 놀라워했다.  또 이날 참석한 오 씨의 남편과 아들도 함께 출연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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