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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다문화 가족 이중언어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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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다문화 가족 이중언어 교육 지원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2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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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외국어대와 '이중언어 역량강화를 위한 언어영재 교실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중언어 역량강화를 위한 언어영재 교실 사업’은 결혼 이주민 중에서 모국어 및 한국어를 가르치는 이중언어 전문강사를 육성하고 다문화 가족 자녀들에게 언어와 문화교육을 실시한다.

포스코는 전체 프로그램 운영비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학생들의 포스코 패밀리사 방문을 통한 직업 체험, 직원들의 멘토링 봉사 등을 지원한다.

한국외대는 언어 전문교육기관의 특성을 살려 결혼 이주민을 이중언어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하고 언어영재 교실을 운영 중인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 10곳을 정해 다문화 언어 영재 특성화 프로그램의 신설ㆍ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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