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업체인 락앤락이 이·미용품을 새롭게 출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밀폐용기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주부에서 여성으로 고객층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락앤락은 3일 '뷰티(VIEW.t)'라는 브랜드로 브러쉬에서부터 파우더 퍼프. 팩 시트, 손톱깎이, 미용가위, 면봉, 헤어롤, 거울 등 총 56종의 미용용품을 선보였다.
현재 제품은 직영점과 가맹점, 자사 쇼핑몰인 락앤락몰에서 판매중이며, 향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까지 유통망 확대를 검토 중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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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로 유명했던 락앤락 밀폐용기 뿐만이 아닌 뷰티 용품으로도 선전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기사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