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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소비자를 마루타 취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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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소비자를 마루타 취급하네요"
[노컷고발]안테나 사라져 통화 불가 일쑤.."조금만 참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5 09: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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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SK텔레콤의 LTE 휴대폰을 사용하실때 휴대폰속의 안테나가 소리없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쉬운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휴대폰 전원을 껐다가 켠다.
2. 환경설정에서 무선 및 네트워크를 선택해서 비행기 탑승 모드로 진입했다가 다시 풀어준다.
3. 3G만을 사용한다.(요금제는 비싼 LTE요금제를 쓰면서)

안테나가 사라졌을 때의 증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당연히 벨소리 및 진동은 울리지 않습니다.
2. 위의 참 쉬운 방법을 반복하다보면 나중에 골키퍼로 한꺼번에 밀려 들어옵니다.

저는 지금 SK텔레콤 측에 휴대폰을 해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아래 보상기준에 벗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2년 1월 1일부터 LTE가 광역권에서는 문제없다'는 말을 믿고 위약금까지 지불하면서 SK텔레콤을 선택했는데, 그들은 저를 실험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화품질에 분명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적화중이니 조금만 참아라" ,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한 달이 넘는 시간을 넘기는군요. (제보자=최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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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용 2012-02-06 19:16:48
감사
비록 저는 lte가 아니지만 나중에 가면 좀 유용하게 쓸수 있을듯 하네요
기사 잘 봤습니다. 열심히 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