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전달해주는 ‘키스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
외신은 2월 3일(현지시간)자 보도로 키스를 전달해주는 로봇 '키신저(Kissenger)'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기계에는 입술 모양으로 된 실리콘 패드가 부착돼있다.
이 실리콘 패드가 키스 로봇의 핵심이다.
키스 로봇 키신저에 사용자가 키스를 하게 되면 내장된 송수신기가 입술의 떨림이나 움직임을 기억해 연인의 키스를 그대로 전달해 준다.
때문에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연인이나 부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구진은 이 키스 로봇 키신저가 장거리 연애나 멀리 떨어져 사는 부부들에게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호주 헤럴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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