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가 약물복용으로 감금치료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5일 할리우드 연예전문지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현재 치료 시설에서 약물 남용 치료를 받고 있다.
데미 무어 측은 지난 1월 건강악화설이 불거진 이후 약물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부인하고 있지만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외신은 또 “병원에서 약물 남용 외에도 약물 중독, 거식증, 섭식 장애 등도 함께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이혼 후 마음고생이 심했나보다”,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해 11월 16세 연하 애슈턴 커처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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