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목발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 함은정은 송중근의 새 여자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은정은 털털한 모습과 더불어 애교섞인 목소리로 “몰캉몰캉”유행어를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교 작렬”, “완전 귀엽고 사랑스럽다”, “목발 투혼이 인상적”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은정은 지난달 24일 안무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넘어져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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