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1월 수입차 등록 전달보다 19.8% 늘어
상태바
1월 수입차 등록 전달보다 19.8% 늘어
  • 조영곤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6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천441대로 전월에 비해 19.8%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보다 9.0% 늘어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347대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1천330대), 아우디(1천148대), 폭스바겐(1천119대), 도요타(794대), 포드(369대)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753대), BMW 528(583대), 도요타 캠리(433대) 순으로 조사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천cc미만 3천953대(41.9%), 2천~3천cc미만 3천777대(40.0%), 3천~4천cc미만 1천389대(14.7%), 4천cc이상 322대(3.4%)로 집계됐다. 지역별 판매순위는 유럽 6천840대(72.5%), 일본 1천816대(19.2%), 미국 785대(8.3%)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설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신차투입과 대기물량 해소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