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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결혼생각 "제 쪽에서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여자 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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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결혼생각 "제 쪽에서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여자 쪽에서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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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이 올해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효종은 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영화 ‘토르 : 마법 장치의 전설’(이하 ‘토르’)의 내레이션을 맡은 하하, 최효종, 조지훈과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 부부는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 멤버인 정범균, 최효종, 조지훈을 초대해 대접했다.

이에 최효종은 "여자친구와 이제 3년째 만남을 갖고 있다. 두살 연상인데 결혼 계획은 늘 갖고 있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를 듣고 있던 하하는 “물론 잘 될 것은 알지만 끝을 알 수 없으니까 공개 연애는 좀 그렇다”며 “길, 노홍철, 김종민도 다 그 얘기를 한다. 엄용수 선배님도 공개연애를 말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효종은 “경험 있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올해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고 올해 결혼에 생각이 있음을 털어놨다.

또한 최효종은 "제 쪽에서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아직 여자 쪽에서는 계획이 없는것 같다. 여자 친구가 저에 대한 확신이 서면 결혼하고 싶다. 금전적인 것보다 확고한 마음을 원한다"며 "솔직한 마음으로는 2012년 겨울 결혼을 하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효종 결혼생각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효종도 이제 품절남”, “얼른 결혼에 골인하시길”, “예쁘게 사랑세요”, “여자친구 앞태도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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