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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애견올인녀 화제, 개 사육비로 1억 5000여만원 지출 "개가 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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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애견올인녀 화제, 개 사육비로 1억 5000여만원 지출 "개가 왕이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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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애견올인녀 등장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화성인 X파일’에는 개 사육비로 총 1억5000여 만 원을 지출한 애견올인녀가 출연해 남다른 애견 사랑을 보였다.

최근 이사한 새로운 집으로 제작진들을 초대한 애견올인녀는 "개들을 위해 집까지 이사한 만큼 튼튼한 벽을 짓고 마당에 철조망 공사를 하는 등 총 공사비만 2천 5백만원이 들었다"고 설명하며, "힘든 것보다 마음이 설렌 느낌이 더욱 컸다, 처음 개들을 풀어놓고 울었다"고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또한 애견올인녀는 이날 한 달에 애견을 위해 사용하는 돈으로 400~500여 만 원이 든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현재까지 총 1억5000여 만 원의 비용이 소요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견올인녀는 개의 변을 치우는 신문지 값만 한 달에 10만원을 사용했다.

화성인 애견올인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한테 저리 해보지", "아픈 개를 위하는 건 좋은데 좀 그렇네", "대단하긴 하네", "저렇게까지 하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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