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는 모토로라 모빌리티 재단을 통해 한국심장재단과 한사랑마을, 디딤자리 등에 총 5만 달러(한화 약 6천만원)의 후원기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심장재단은 후원금 2만5천 달러를 심장병 환자 9명의 수술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정철종 모토로라 코리아 대표는 "올해 모토로라가 한국에 진출한지 45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 재단은 교육과 건강, 재난구호 등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자선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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