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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와 마술의 거장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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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와 마술의 거장이 만났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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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와 세계적인 마술의 거장 데이빗 카퍼필드(David Copperfield)가 만났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광고모델로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머리 속에서 상상했던 일을 마술을 통해 현실에서 펼쳐 보였던 카퍼필드를 통해 영화 속이나 미래에서 상상만 했던 TV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콘셉트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는 미국 출신으로 자유의 여신상 사라지게 하기, 만리장성 걸어서 통과하기와 같은 스케일이 큰 마술을 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공연은 상상을 뛰어넘는 방식과 환상적인 무대 장치를 사용해 단순히 즐기는 오락거리였던 마술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놀라움을 실현시키는 사람'이라는 카퍼필드의 이미지를 2012년형 삼성 스마트 TV의 변화와 혁신에 대입해 보여줌으로써 삼성 스마트TV의 압도적인 차이를 임팩트 있게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카퍼필드의 마술쇼에 초대된 듯 생동감 있고 위트 넘치는 내용으로 소비자들이 스마트TV의 기능들을 가장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된 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2012년형 삼성 스마트TV는 보는 TV에서 벗어나 서로 교감(Interaction)하는 '미래형 TV'"라며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카퍼필드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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