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폭풍 감량
룰라 출신 김지현이 폭풍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김지현은 휴식기 동안 불어난 몸매로 같은 룰라 멤버였던 고영욱이 "늙어가고 있다"고 발언하자 이에 독기를 품고 10kg을 감량했다.
김지현은 폭풍 감량에 대해 “20~30대 때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지현은 또 “40대라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었고 해가 갈수록 다이어트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번에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1월 MBC 설특집 ‘아이돌 알까기 선수권 대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라온엠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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