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등 일반인들도 가장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실전으로 꾸며진 생황 재테크 서적이 출간됐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생활재테크’다.
이 책은 저자 본인의 경험을 담은 실용적인 내용으로 실생활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
김 교수는 책을 저술한 이유로 “가난한 서민들의 부자대열 합류를 돕고 싶었다”고 말한다. 경영학과를 졸업해도 아파트청약통장 가입과 활용 등 실용적인 재테크 지식을 몰라 어렵게 사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것.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청약통장’ 가입을 강조한다. 저자는 또 “가장 좋은 재테크는 현재의 직장에서 최고가 되어 오래 다니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1994년 엘지전자와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3년 근무 후 도미하여 1997년 미국에서 유학하던 중 IMF를 맞아 귀국했다. 귀국 후 무일푼에서 월급만으로 재테크를 시작해 1999년 공모주청약과 아파트 청약으로 성공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주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50인 이상 요청 시 무료 강연을 열 예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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