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착한 글래머' 최은정이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최은정은 자신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소속사 사과우유커뮤니케이션 대표 심모 씨(37)가 계속된 명예훼손을 했다며 5000여만원의 소송을 냈다.
최은정의 소속사 대표 심모씨는 지난 2010년 승용차 안에서 최은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성폭력기강교육수강 4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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