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차두리가 생일을 맞은 딸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차두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인이 두 번째 생일이었다. 아직 생일이 뭔지 잘 모르는 아인이지만 본인을 위한 케이크를 보며 무척이나 행복해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사랑해 아인이”라는 글과 생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차두리 딸 아인 양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빠와 닮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두리 딸 생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 생일상이다”, “ 차두리도 딸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차두리 선수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 2010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으로 이적해 수비수로 활약 하고 있다.
(사진 = 차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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