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에 출연한 ‘여자 5호’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부유한 집안 배경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애정촌에서 12명의 남녀가 자신의 짝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애정촌에서 특히 눈길을 끈 출연자는 여자 5호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티셔츠에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흰색 털 코트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여자5호는 “중학교 때는 가슴이 더 컸다”며 “민망하고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당당해지면 되겠구나 싶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호집 딸에 글래머 몸매까지, 부럽다" "글래머 몸매의 종결자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 SBS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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