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엽기 사진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사유리는 8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본인들은 모르는 척 한다”는 말로 자국민들은 자신의 엽기사진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지하철 계단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무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MC들은 이런 사진을 왜 찍냐고 물었고 이에 사유리는 "테마 같은 건 없고 그냥 찍은 거다. 아무 이유 없다"고 답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절친인 고바시 메구미와 절교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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