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 부평경찰서는 남자친구를 두고 10대 여학생끼리 맡다툼하던 중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A(19)양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은 또 A양과 함께 있다가 다른 여학생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A양의 여동생 B(17)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A양 자매는 지난해 7월17일 오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공원에서 여동생 B양의 남자친구를 두고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C(17)양을 한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경찰에서 "몸싸움을 말리다가 실수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마켓, 도용 의심 사고 피해고객에 선제적 보상 실시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업데이트...PvP 온·오프 모드 추가,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2배 늘려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최초 공개 동국제강그룹, 2026년 임원 인사 단행...글로벌영업담당 신설 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수출 지역 미주·유럽·아시아로 다변화 수입차 11월 판매 2만9357대, 23.4%↑...베스트셀링카는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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