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10대 자매 '남친 두고 다툼' 흉기 휘둘러
상태바
10대 자매 '남친 두고 다툼' 흉기 휘둘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0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남자친구를 두고 10대 여학생끼리 맡다툼하던 중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A(19)양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양과 함께 있다가 다른 여학생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A양의 여동생 B(17)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A양 자매는 지난해 7월17일 오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공원에서 여동생 B양의 남자친구를 두고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C(17)양을 한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경찰에서 "몸싸움을 말리다가 실수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