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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정범균의 공개 고백에 깍듯이 선배대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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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정범균의 공개 고백에 깍듯이 선배대접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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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범균이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공개구애를 했다가 어색한 사이가 된 사실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마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범균이 출연해 신보라와의 관계에 대해 전했다.


정범균은 최근 KBS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해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정범균은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를 좋아한다고 말한 뒤 사이가 정말 멀어졌다"며 "그 전까지는 오빠동생으로 정말 친한 사이였는데 고백 후에는 보라가 선배 대접을 했다"고 고백했다.


정범균은 또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하지만 사장님이 싫어하시더라"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사장님이 회의 때 ‘정범균과 신보라는 안 돼’라고 결정하는 것이냐”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황정민, 홍진경, 유인나, 전현무, 남창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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