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빅뱅 하루 수입 2억원 이상 '회사 매출의 대부분 차지'
상태바
빅뱅 하루 수입 2억원 이상 '회사 매출의 대부분 차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0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뱅 하루 수입

빅뱅 하루 수입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LIG투자증권이 발표한 리포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X-파일 대공개(정유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YG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7% 늘어난 1670억 원으로 영업이익도 167.4% 급증한 360억원 일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빅뱅은 3월 개최 예정인 콘서트만으로도 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올해 컴백과 더불어 콘서트 수입 380억 원, 음반ㆍ음원 수입 120억원, 광고수입이 50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배 이상 되는 780억 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빅뱅의 하루수익이 2억 원 이상이 된다는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정유석 애널리스트는 빅뱅과 2NE1의 매출비중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리스크 요인으로 꼽아 이들 그룹의 사건사고로 인해 회사 매출에 영향을 미칠것을 변수로 내다봤다.
 

실제로 빅뱅은 지난해 대성의 교통사고와 지드래곤의 대마 흡연 등의 사고로 활동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3월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Big Show’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