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광협회(회장 김홍주)는 지난 8일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2011년도 무등산 전국사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10일까지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무등산 옛길 및 무돌길 개통으로 광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무등산을 주제로 한 전국관광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무등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및 국내·외 홍보마케팅에 사진자료를 활용코자 전국 관광사진전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99명의 사진 동호인들이 396점을 응모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선된 36점의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김홍주 회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광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무등산이 소개되어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입상작품을 홍보 CD, DVD로 제작해 광주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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