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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힐링녀 등극 화제 "위로에는 월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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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힐링녀 등극 화제 "위로에는 월이 최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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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조선 최고의 ‘힐링녀’로 등극했다.

배우 한가인이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두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 최고의 힐링녀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연우의 죽음을 파헤칠 유일한 단서로 생각했던 전 상선내관이 갑작스레 자살하자 스스로를 자책하던 훤에게 "전하 탓이 아니옵니다. 전하께오서 얼마나 지키고자 했는지, 얼마나 은애했었는지 그들도 성심을 느꼈을 것이옵니다. 허니, 자책하지 마십시오. 전하의 성명으로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 같은 월의 진심어린 위로에 힘을 얻은 훤은 “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따뜻한 위로였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양명 역시 월에게 “내 마음에 품은 아픔을 그만 내려놓으라고 말해준 이는 네가 처음이었다”며 월이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되었음을 고백했다.

한가인 힐링녀 등극을 접한 “상처를 치유하는 월가인의 능력은 가히 신급. 최고의 힐링녀 등극” “어제는 개념녀 오늘은 힐링녀? 데이트 비용도 척척, 마음 치유도 척척” “두 남자를 사로잡는 한가인의 마력은 역시 힐링”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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