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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주당 고백 "술은 역시 소맥~준규 아니라 술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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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주당 고백 "술은 역시 소맥~준규 아니라 술규에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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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주당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예정인 KBS ‘청춘불패2’촬영 녹화에서 써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언급했다.

청춘불패2 G8이 올가을 ‘G8표 포도’가공방법을 알기 위해 와인 만드는 장소를 찾은 가운데 이수근이 “너희도 이런걸 마시느냐”고 묻자 쥬얼리 예원이 “써니는 소맥 마셔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써니는 “술은 소맥이죠”라며 “안녕하세요, ‘술규입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써니는 이날 촬영장에서 세상에 단 한 병뿐인 ‘써니표 수제와인’을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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