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엔딩 촬영 장소가 변경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10일부터 11일까지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엔딩 장소를 변경했다.
10일 낮 12시 전라북도 정읍 한 모처에서 오프닝을 진행한 1박2일은 당시 엔딩 장소를 대천 해수욕장으로 정했으나 결국 촬영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결정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계획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나영석PD는 언론보도를 통해 “촬영 장소가 결정되더라도 외부에 알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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