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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다람쥐 발견 “사진만 남기고 간 희귀종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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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다람쥐 발견 “사진만 남기고 간 희귀종 다람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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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다람쥐 발견 “온 몸이 보라색 털로 뒤덥혀”


온몸의 보라색인 퍼플 다람쥐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WP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미 펜실베이니아 중부 저지 쇼어에 사는 에머트 부부 집에서 보라색의 다람쥐가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지난 7일 남편 퍼시 에머트는 보라색 다람쥐 발견 당시 보라색 다람쥐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퍼시 에머트는 “다람쥐를 봤다는 말을 듣고도 아무도 믿지 않았었다”며  “덫 안에 땅콩을 넣어놨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다람쥐가 다시 마당을 찾아와 땅콩을 먹으려다가 잡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퍼시 에머트는 보라색 다람쥐를 사진만 남겨 놓은 채 풀어줘 진실 공방에 시달리기도 했다.


(사진-퍼시 에머트 페이스북/보라색 다람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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