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18명 참가자들의 무대에 오르기 전 외모 변신 현장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4일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의 마지막 무대에서 극찬을 받은 이하이는 정열적인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화장으로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치덩어리’ 이승훈 또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YG스타일로 확 바뀐 모습을 선보였다.
박지민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눈을 크게 뜨고 신기한 듯 자신의 변신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백아연 또한 청아한 목소리와 대비되는 검은색의 깔끔한 시스루룩으로 반전을 예고했다.
김우성은 조각 같은 옆 라인을 과시, 여심을 들뜨게 했고 지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양현석에 의해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박정은은 사랑스러운 웨이브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아이돌 같은 포스를 물씬 풍겨냈다. 김나윤은 화려한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어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2일 방송될 'K팝스타' 11회에서는 생방송 전 마지막 라운드인 '배틀 오디션'이 시작된다.(사진=SBS)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