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티아라 효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효민이 남녀공학 남자멤버로 구성된 유닛그룹 스피드(SPEED)의 '러비더비 플러스(Lovey-Dovey Plus)' 뮤직비디오 편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효민은 프랑스 파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차은택 감독과 편집실에서 밤샘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효민이 평소 뮤직비디오 편집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후배인 스피드 뮤직비디오 편집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효민은 차은택 감독에게 여러가지 제안을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효민이 연출한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티아라의 화영, 파이브돌스(5Dolls)의 효영 쌍둥이 자매가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효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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