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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감상평 쓰고 울트라북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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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감상평 쓰고 울트라북 받자"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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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오는 3월말까지 유명인들이 참여해 자사 울트라북의 체험기를 전하는 '대세가 전하는 9가지 이야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스노트 사이트(www.xnote.co.kr)에 유명인사들의 울트라북 체험기에 대한 감상평을 올린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과 마우스 스캐너, 영화관람권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은지원은 "속도가 정말 빠르다. 눈 깜빡하면 켜진다"며 LG 울트라북의 부팅 속도를 호평하는 체험기를 올렸고, 고객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

LG전자는 연예인과 프로게이머, IT업계 최고경영자(CEO),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의 체험기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9.9초 현장 검증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LG 베스트숍을 방문해 울트라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엑스노트 사이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LG전자의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은 부팅속도가 9.9초에 불과해 최근 한국기네스기록원으로부터 최단기록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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