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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명예 졸업, 매니저 정성호 "형 로커는 울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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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명예 졸업, 매니저 정성호 "형 로커는 울지않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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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명예 졸업

록커 김경호가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는 시즌1을 끝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


김경호는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졸업장을 받고 싶다"는 솔직한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경호는 이날 배우 정보석이 추천한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열창해 4위로 명예졸업장을 땄다.


김경호는 명예 졸업 소감으로 "이런 무대에 세워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며 “몇년 전 희귀병으로 아프고 나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다시 회복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주신 ‘나가수’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호의 모습에 매니저 정성호는 "형, 로커는 울지 않아"라고 위로하기도 했다. 김경호는 마지막으로 큰 절을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1등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한 이영현이 차지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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