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훈 김수현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가 로커 김충훈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김수현의 넘치는 끼, 알고보니 아버지도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수현과 그의 아버지이인 록그룹 세븐돌핀스 멤버 김충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11년 3월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990년대 노래를 좋아한다. 록그룹 세븐돌핀스의 보컬이었던 아버지 영향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충훈이 속한 세븐돌핀스는 1980년대 송골매의 라이벌 그룹으로 히트곡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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