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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년 전 거인 발자국 "킹콩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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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년 전 거인 발자국 "킹콩은 살아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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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년 전 거인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억년 전 거인 발자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진은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저술가이자 음악가인 마이클 텔링거가 '신의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자료를 공개한 것으로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속 거인 발자국은 남아공과 스와질란드 경계에 있는 음팔루지 마을 부근에 남겨졌으며 발자국 크기는 1.2m가 넘는다.

2억년 전 거인 발자국은 지난 1912년 처음 발견됐으며, 최고 30억년 전에 생겼을 거라 추측되고 있다.

한편 2억년 전 거인 발자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아저씨 히딩크 닮았다", "진짜 거인의 발자국일까?", "단순 침식 작용으로 된 것이라고 하긴에 정확한 발자국이다", "2억년 전 거인 발자국, 정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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