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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돌발행동 "결국 송지효의 응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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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돌발행동 "결국 송지효의 응징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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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송지효의 미션카드를 뺏는 돌발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개리를 납치해 바로 미션에 돌입하는 '개리는 알고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유럽여행을 다녀온 개리에게 힌트를 구해 미션에 대한 답을 구해야 했다.

멤버들은 힌트 뿐 아니라 송도 곳곳에 숨겨져있는 개리의 유럽 여행을 담은 비디오까지 찾으려 다녀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보유한 힌트와 정답을 공유하며 문제를 풀어나갔다.

특히 송지효, 유재석, 이광수는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미션 카드를 확인하려 했다.

이에 미션지에 적힌 힌트를 얻은 송지효와 최종 위치를 알려주는 판을 가진 재석과 광수가 편의점에서 딱 마주쳤다.

송지효와 유재석, 이광수는 서로를 의심하며 상대방의 힌트를 먼저 빼앗으려 기회를 노리던 중 갑자기 이광수가 송지효가 갖고 있는 미션지를 빼앗는 돌발행동을 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광수의 머리채를 움켜쥐며 분노 했고 이광수는 바로 꼬리를 내리며 “미안해 미안해”를 연발 했다.

옆에서 광수와 지효의 돌발행동을 보고 있던 유재석은 "넌 당황도 안 하니? 빼앗겼는데 바로 응징 들어가니"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미션의 최종 우승자는 이광수가 거머쥐었다.
(사진 =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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