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번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42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XIV-2(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 2)는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보다 진화된 모델이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유럽 지역에서 꾸준히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스포츠 홍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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