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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대마초 흡연 검거, 상습흡연혐의 "체포 당시 대마초 3.29g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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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대마초 흡연 검거, 상습흡연혐의 "체포 당시 대마초 3.29g 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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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향수’, ‘이별노래’ 등으로 인기를 모은 가수 이동원(61)이 대마초 상습 흡연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14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이동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남에서 이동원을 대마초 상습흡연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동원은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자창에서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동원은 체포될 당시 대마초 3.29g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동원을 상대로 대마초 흡연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동원은 지난 2000년에도 대마초 흡연 협의로 구속된 바 있다.

또한, 이동원은 지난해 5월에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사진 = MBC 네버엔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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