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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시청률 하락 "아이돌들의 러브라인도 소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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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시청률 하락 "아이돌들의 러브라인도 소용 없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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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의 시청률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2월13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는 7.7%(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7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시청률 8.2% 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제리커플로 유명한 제이비(제이비 분)와 리안(박지연 분)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부각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또한, 가수 싸이가 카메오로 출연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지만, 이는 시청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해 드림하이2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드림하이2'의 시청률 저조에 누리꾼들은 "드림하이2 시청률 조금이라도 올랐으면 좋겠다", "너무 질질 끌어서 그런거 아냐?", "드림하이2 조금 더 분발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17.1%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으며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5.9%를 기록하며 '빛과 그림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사진 = KBS 드림하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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