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의자매너남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수지 의자를 내려주는 김수현 모습이 찍힌 '김수현 의자 매너남'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해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지와 김수현이 참석했던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김수현과 수지는 지난 2011년 열린 제 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으로 당시 김수현과 수지는 KBS 2TV '드림하이'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김수현과 수지는 이날 시상식 축하무대로 꾸며진 박진영 공연을 서서 관람했다. 공연 후 김수현 매너가 빛났다.
공연이 끝나자 김수현은 짧은 치마를 입고 다시 자리에 앉으려 하는 수지를 위해 의자에 올려진 팸플릿을 치워주는 의자 매너를 보였다.
또한, 수지가 일어서자 다시 의자를 내려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매너까지 대박", "저런 매너는 어디서 배우는거야?",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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