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현경 민영기 부부는 16시간 진통 끝 3.54kg의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자연주의 출산을 해 하루 만에 샤워를 홀로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이현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들 경훈이를 품에 안고 있던 민영기는 “정말 우리 아들 잘생긴 것 같다. 아이들은 원래 콧대가 높지 않다는데 경훈이는 콧대가 있다. 훤칠하게 잘 생겼다”라고 연신 밝게 웃으며 말했다.
한편 첫 모유수유를 할 때도 이현경은 "지금은 아이를 낳는다는게 정말 위대한 것이라는 걸 이제 다시 느낀다.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영기 이현경 부부의 출산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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