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비즈니스 파트너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의 3기 참가자를 오는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키텍트 3기에게는 클라우드와 테스트 장비 등 개발 환경이 갖춰진 서울 우면동ㆍ서초동 소재 에코노베이션 센터가 지원된다.
또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 요금, 활동비 명목으로 2천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팀은 해외 콘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고 최대 2억원 규모의 KT펀드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창업을 준비 중인 앱 개발자 누구나 웹사이트(www.econovation.co.kr)나 이메일(architect@econovation.co.kr)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프로젝트 계획서를 제출하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KT는 계획서 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40개 팀을 선발해 8개월간 앱 개발 파트너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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