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알몸 수영’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신다은은 푸켓의 한 호텔에서 알몸 수영을 했다가 CCTV가 설치돼 있어 놀랐던 사연을 전했다.
신다은은 “푸켓 여행을 할 때 숙소 근처에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었다. 분위기에 취해 옷을 벗고 백사장에 누웠다가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들어섰는데 수영장이 있었다. 마침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알몸으로 수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다은은 “그런데 다음 날 보니 수영장 근처에 CCTV가 설치돼 있었다. 당황스러웠다. 아무도 보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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