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콜릿 라면 ‘된장 가나 2012’ 출시 화제
13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롯데가 한 라면점과 자사의 '가나 밀크 초콜릿'을 가미한 라면 ‘된장 가나 2012’를 한정판으로 내놨다고 했다.
아사히는 ‘무사시’란 이름의 라면점 2곳과 기존 된장 라면에 초콜릿을 얹은 이 라면은 초콜릿을 더해 부드럽고 감칠맛이 돌고 달콤한 향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유인 즉 일본내 초콜릿 수요가 줄자 판매를 늘리기 위해 초콜릿 제조업체가 초콜릿을 먹는 새로운 방법으로 내놨다는 것.
아사히는 일본내 초콜릿 소비량이 지난 2001년 24만t에서 꾸준히 줄고 있어, 초콜릿 제조업체가 노력하고 있지만 판매로 이어질진 확실치 않다고 지적했다. (사진-아사히 신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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