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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바이러스' 한뼘패션녀 "가터벨트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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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바이러스' 한뼘패션녀 "가터벨트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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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한뼘패션녀가 가터벨트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서는 사계절 내내 배꼽티와 가터벨트를 고집하는 한뼘패션녀 전혜슬 씨가 출연했다.

전혜슬 씨는 특히 영하의 날씨에도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으며 이를 지켜보는 MC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중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짧은 빨간색 미니드레스에 시선이 꽂힌 전혜슬 씨는 “크리스마스라서 이 옷을 입고 갔고 섹시미를 더하기 위해 가터벨트를 착용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며 가슴아픈 사연을 소개했다.

'화성인 바이러스' 한뼘패션녀의 가터벨트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추울것 같다", "감기를 달고 살 듯", "동네에서 마주치고 싶다", "노출과 섹시미가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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