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자신의 장난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15일 신다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오늘 너무 못됐었나요. 장난친 친구들은 저랑 10년도 넘은 베프들이에요. 허물없기에 지금까지도 놀리고 장난하며 지내는 친구들이랍니다”라며 심경 고백의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다은은 “너무 허물없기에 지금까지도 서로 놀리고 장난하며 지내는 친구들입니다. 편집으로 제 말이 안나온 것도 있어서 조금 속상한 것도 있지만 전 걱정하시는 것처럼 사디스트 아닙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신다은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상대방이 울 때까지 장난을 친다”며 “장난을 쳐서 상대가 울면 희열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신다은은 자신을 둘러싼 사디스트 논란에 심경을 밝히며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심경을 고백한 신다은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신다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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