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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고문신 공개 "피로 물든 소복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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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고문신 공개 "피로 물든 소복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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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고문신 공개로 ‘해품달’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국장의 월(한가인)'이란 제목으로 한가인 고문신을 공개했다.

또한, 머리가 헝클어진 채 고된 고문으로 힘들어 하는 한가인의 얼굴을 잡은 김흥수가 매서운 눈초리로 추궁하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가인 고문신 공개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처참한 상황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에 박수를 보낸다", "빨리 보고 싶어", "어떻게 되는거야? 궁금해 미치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훤(김수현)과 보경(김민서)의 합방이 성사되지 않고, 월은 그 죄를 뒤집어쓰고 대역 죄인이 된다는 내용으로 기대감이 커지는 MBC '해를 품은 달'은 15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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