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가르쳤더니’라는 게시물에 누리꾼들이 커다란 웃음을 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술 가르쳤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화면 속 꼬마 아이는 함께 자고 있는 아빠의 배를 향해 잠결에 팔을 휘둘렀고 배가 움푹 파일 정도의 파괴력에 고통스러워하는 아빠의 표정이 담겨 있다.
또 함께 안고 자던 테디베어의 곰 인형은 꼬마의 무술에 의해 찢어져 솜이 날린다.
이는 일본 도쿄의 광고 에이전시 그레이가 닌세이칸 무도관의 의뢰를 받아 기획 제작된 것으로 신선한 발상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무술 가르쳤더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술 가르쳤더니 아빠 표정 너무 웃겨", "무술 가르쳤더니 재미있네", "무술 가르쳤더니 광고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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