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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졸 SW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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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졸 SW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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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계열사 KTDS(대표 양희천)와 함께 마이스터고인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림 마이스터고는 3학년 학급에 'KT그룹반' 2개를 신설해 40명의 학생을 편성한다.

KT는 실제 프로젝트 수행 과정과 유사한 IT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 강사를 투입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도록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KT그룹반’ 학생들은 학기 중 입사 전형을 거쳐 졸업 후 IT서비스 전문기업 KTDS의 정규직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하게 되며 4년 근무 후 대졸 정규직 사원과 같은 직급으로 대우받는다.

KT는 또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자사의 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재학생들이 여성 소프트웨어 전문가에게 상담ㆍ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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