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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반격 "너랑 사귀느니 평생 처녀로..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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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반격 "너랑 사귀느니 평생 처녀로..두고보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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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반격

개그우먼 곽현화가 김경진에게 반격했다.


곽현화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경진 씨, 나랑 사귀느니 군대 한 번 더 간다고? 나는 너랑 사귀느니 평생 처녀로 혼자 늙어 죽을테다. 두고 보자!"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곽현화는 '숫처녀'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좋지않은 감정을 표정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에 앞서 곽현화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경진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고, 이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고 열애설을 부추기자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곽현화 누나랑 사귀느니 군대를 한 번 더 갈게요. 진짜 내 스타일 아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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