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는 짐바브웨의 페로크롬 제련회사인 마라나사의 지분을 취득하기 위해 최근 스위스의 구타, 짐바브웨의 앵커홀딩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페로크롬은 스테인리스강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합금철이다. 구타와 앵커홀딩스가 지분을 보유한 마라나사는 짐바브웨에서 세 번째로 큰 페로크롬 제련회사로 연간 2만8천t 규모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약 700만t의 크롬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으로 마라나사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게 돼 경영권 확보는 물론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스테인리스 원료 자급률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주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마켓, 도용 의심 사고 피해고객에 선제적 보상 실시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업데이트...PvP 온·오프 모드 추가,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2배 늘려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최초 공개 동국제강그룹, 2026년 임원 인사 단행...글로벌영업담당 신설 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수출 지역 미주·유럽·아시아로 다변화 수입차 11월 판매 2만9357대, 23.4%↑...베스트셀링카는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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