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생선 굽나 봐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옆집에 생선 굽나 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창문틀 사이로 고양이 두 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몸이 조금 끼어 있는 모습이다. 게시자가 사진과 함께 “그러게 고등어인 것 같다”고 적어놔 웃음을 더했다.
사진 속 고양이 두 마리는 제목‘옆집에 생선 굽나 봐’처럼 마치 옆집에서 생선을 굽고 있어, 고양이들이 생선 냄새에 창틀 사이로 몸을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 들은 “나는 갈치인 것 같다”, “옆집이 아니라 우리 집이다”, “끼인 거 아닐까?”, “정말 생선을 굽고 있었다면 저건 고문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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